반응형 옥문아1 '옥문아'박선영 "SBS퇴사 이유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시 뉴스'앵커를 맡았던 배우 박선영이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퇴사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박선영이 14년 다니던 SBS에서 퇴사한 것에 대해 "당시 재벌가 결혼설, 정계진출설 등의 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제 박선영은 "나도 당시 기자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내용이라 대응을 안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일하던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이었는데 5년, 10년후 내 인생을 생각하니 막막하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 사표를 냈다. "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퇴사를 후회하냐는 말에 "퇴사를 2년동안 고민했는데 더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